막오른 롯데홈쇼핑 ‘대한민국 광클절’… 쇼핑 지원금만 110억

최대 90% 할인, 최신 아이폰등 화제상품 추첨도
인기상품 물량 대량 확보. 풍성한 적립·할인 혜택


롯데홈쇼핑은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초대형 쇼핑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을 열고 110억 원 쇼핑 지원금 지급, 최대 90% 할인, 경품 이벤트 실시 등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광클절은 2020년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대형 쇼핑 행사다. 기존 홈쇼핑에서는 시도하지 않던 대규모 마케팅으로 업계 대형 할인 행사가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광클절은 ‘함께 할수록 커지는 쇼핑 행사’를 콘셉트로 △쇼핑 지원금 110억 원 △최대 90% 할인 ‘광클 펀딩’ △재구매 고객 대상 ‘광클 스탬프’ △경품 이벤트 ‘광클 럭키드로우’ △50개 인기 브랜드 할인 ‘광클 브랜드’ 등 참여할수록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쇼핑 행사로 기획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110억 원의 ‘광클 지원금’을 통해 매일 선착순 10만 명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광클절 최초로 고객 참여수에 따라 할인율이 변동되는 광클 펀딩 행사도 준비했다. 펀딩에 참여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롯데웰푸드 월간과자 구독권’ ‘벨리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별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매일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 프로’ ‘시그니엘 숙박권’ 등 화제의 상품을 증정하는 광클 럭키드로우, 일별 10만 원 이상 구매 후 3회 이상 광클 스탬프를 찍은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3만 원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행사상품 구매 시 10% 적립, 최대 7% 카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료 멤버십 ‘엘클럽(L.CLUB)’ 회원 중 행사상품 누적 구매금액 상위 33명에게 ‘100만 원 상당 롯데호텔 숙박권’ 등 경품도 나눠준다. 신규 가입고객에게 생필품을 99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할인쿠폰(1만 원 2매)도 제공한다.


TV홈쇼핑에서는 패션·리빙·주방 등 인기 브랜드 50여 개를 광클 브랜드로 선정하고 대표 프로그램 특집전, 최대 50% 할인 등을 선보인다.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독일 명품 침구 브랜드 ‘프랑켄스톨츠’와 ‘빌레로이앤보흐’ ‘휘슬러’ 등 글로벌 리빙 브랜드를 특별구성으로 선보인다. 패션 프로그램 ‘이수정샵’은 ‘광클절 럭셔리 특집전’을 열고 ‘구찌 숄’ ‘필립 플레인 머플러’ 등 해외 명품부터 각종 악세서리를 소개한다. 단독 패션 브랜드 ‘LBL’은 캐시미어 특집전을 통해 가을/겨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보이로 전기요’ ‘일월 온열매트’ 등 난방용품과 ‘비비안’ 등 이너웨어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매일 자정 최신 유행 상품을 한정수량 판매하는 ‘광클 NO.1’, 하루 두 번 타임특가 세일을 진행하는 ‘광클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모바일TV ‘엘라이브’는 ‘다이슨 청소기’ 등 인기상품을 소개하고 구매고객에게 최대 20% 적립혜택과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2020년 업계 최초이자 초대형 쇼핑행사로 화제를 모은 ‘대한민국 광클절’을 올해는 고객이 참여할수록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며 “화제의 상품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부터 타임특가, 쇼핑 지원금, 적립금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알뜰 쇼핑 이상의 행운을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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