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담배꽁초 무단투기 과태료 납부 "심려 끼쳐 죄송"

최현욱 / 사진=김규빈 기자

배우 최현욱이 담배 무단투기와 관련해 과태료를 납부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2일 "영상 확인 후 과태료 납부에 대해서 알아봤고, 절차에 따라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낣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현욱의 흡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현욱은 담배 꽁초를 길바닥에 버려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최현욱은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는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보내주신 질타와 충고는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최현욱은 현재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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