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교육그룹 에이젯과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를 위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은 '에이젯' 소속 학원생이 직접 글로벌 주식(애플, 테슬라등)에 직접 투자해 보는 경험을 비롯해 △다양한 진로 체험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 제공 △글로벌증권계좌 개설 지원 등이다.
홍창민 에이젯 대표는 “이번 하나은행 협약을 통해 에이젯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우수한 금융경제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제공돼 의미가 남다다”고 밝혔다.
박영미 하나은행 지역본부 대표는 “미래세대의 주역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을 하나은행이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