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9월 물가 보고서에 국채금리가 오른 영향으로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73.73포인트(0.51%) 하락한 3만 3631.14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27.34포인트(0.62%) 떨어진 4349.61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5.46포인트(0.63%) 밀린 1만 3574.22로 장을 마감했다.
주요 지수는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50 지수는 2.57포인트(0.06%) 하락한 4198.23를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24.75포인트(0.32%) 오른 7644.78로, 독일 DAX30 지수는 34.98(0.23%) 떨어진 1만 5425.03을 나타냈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7104.53로 26.68포인트(0.37%)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