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 5%를 돌파 부담이 이어지면서 3대 지수는 하락으로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86.89포인트(0.86%) 하락한 3만 3127.2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날 보다 53.84포인트(1.26%) 떨어진 4224.1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02.37포인트(1.53%) 밀린 1만 2983.8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 대비 65.65포인트(1.61%) 내린 4024.68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05.15포인트(1.52%) 하락한 6816.22에, 독일 DAX지수도 246.76포인트(1.64%) 내린 1만 4798.47에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97.39포인트(1.30%) 떨어진 7402.14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