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킨즈의 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모카클래스’ 서비스 모습. 사진제공=레디킨즈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B.Cube 입주기업인 레디킨즈의 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모카클래스’가 최근 B2B 사업 런칭 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새로운 취미 문화 체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레디킨즈의 모카클래스는 기업, 기관, 학교 등 다양한 단체에 취미, 문화, 웰니스 클래스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250개사 이상으로부터 서비스를 의뢰받았고 그 중 70개사 정도가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모카클래스는 기업 담당자들이 단체 프로그램을 찾고 예약하는 복잡한 과정을 단순화해 기업 내 워크샵, 문화회식, 동아리 활동 등의 만족도를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업 담당자들은 모카클래스 서비스 참여 후 구성원 분들이 서로 상당히 친해 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와 같은 높은 서비스 만족은 지속적인 서비스 이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모카클래스는 오프라인 클래스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강사들에게 일자리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장기적으로는 인류의 취미와 여가 시간을 혁신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양한 취미 생활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와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레디킨즈의 비즈니스를 고도화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