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 협약은 양사가 현재 공동으로 작업중인 영상테크 APP ‘위글러’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위글러’는 위글의 기술력이 접목된 숏폼 영상을 시청 후,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만보기, 출석체크, 오늘의 운세 등 다양한 APP 내 유저 참여를 통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기존의 앱테크 앱의 성격을 띄고 있지만, 위글의 상하 스와이프 및 멀티 태깅(하나의 영상에 여러 제품을 태그)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좀 더 재미요소가 가미된 앱이다.
㈜위블 이상록 대표는 기존 애드테크 앱에 숏폼을 접목시켜 한 층 성장한 ‘위글러’ 앱을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앱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애드포러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 사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위글러’는 10월 31일 런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