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제공=대경경자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기업 및 벤처캐피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상담회 및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은 투자자에게 기업 핵심기술을 홍보하고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테크노폴리스지구에 입주한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은 ‘맞춤형 질병모델 제작 및 실험 데이터 활용’에 대한 핵심기술을 설명하고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포스텍이 주관하는 창업경진대회에는 8개 학생창업팀이 참여한다.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