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탑코>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탑툰은 탑툰 내 연재 중인 웹툰 ‘집주인 딸내미’가 10월 23일 기준 1억 뷰 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집주인 딸내미’는 현재 탑툰 최장기 연재 작품으로 회차 수는 총 292화이며, 2018년부터 6년간 연재되어 왔다. 1억 뷰 수라는 수치는 탑툰의 전체 회원 수 약 3,000만 명의 3.3배에 달할 정도로 큰 수치다.
‘집주인 딸내미’는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으로, 집주인 딸과 세입자 아들의 애증의 관계를 섬세하게 묘사하였다. 생생한 액션의 복수극으로 세대를 막론하고 즐기고 있는 작품이다. 약 300화에 달하는 분량에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활화산 스토리 작가, 벤프&헬체르 그림 작가의 합작으로, 작화 또한 고퀄리티로 제작되었다. 탑툰 소속의 웹툰 프로듀서 겸 집주인 딸내미 스토리 작가인 활화산은 “집주인 딸내미라는 애정하는 작품이 그만큼 독자님들께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활화산 작가는 편의점 샛별이, 프로듀서: 연습생 등 탑툰 인기작을 다수 제작하였다. 편의점 샛별이는 2020년 SBS에서 드라마화된 적이 있다.
2024년 오픈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탑툰은 현재 회원 수 약 3,800만 명이 이용 중인 웹툰 플랫폼이다. 집주인 딸내미는 현재 탑툰 한국 사이트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탑툰 한국, 글로벌, 대만, 재팬을 운영 중인 탑코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체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많은 고퀄리티 IP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