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분상제 적용' 동탄금강펜테리움 등 전국서 1만여 가구 분양

10개 단지서 1만1957가구 공급
모델하우스는 의왕 등 2곳 개관

동탄신도시금강펜테리움7차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금강주택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아파트 10개 단지에서 총 1만 1957가구(일반분양 7553가구)가 분양한다.


금강주택은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동탄신도시금강펜테리움7차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 84㎡로 구성됐다.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예정된 용인시 남사읍과 맞닿은 '반세권' 입지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149-8 일원 이문3구역주택재개발을 통해 '이문아이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5개동, 총 432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14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단지는 두 곳이다. 태영건설은 경기도 의왕시에 들어서는 ‘의왕센트라인데시앙’의 견본주택을 다음달 3일 오픈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8층, 5개동, 총 733가구 규모로 이중 53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군포산업단지에 근접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인근에 초중고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이 밖에 '파주운정신도시 우미린더센텀’도 모델하우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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