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스마트스토어 창업교육 실시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에 자리잡고 있는 유성구청. 사진제공=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스토어 창업에 관해 기초부터 1대 1 멘토링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수강생은 전문가로부터 최신 트렌드와 팁, 실제 청년창업가의 성공사례를 배울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신 온라인쇼핑몰 트렌드 찾기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사용법 △쇼핑몰 창업 관련 세무지식 △쇼핑몰 마케팅 및 광고 교육 △청년창업 지원금 및 정부지원사업 교육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유성구 청년이면 누구나 오는 15일까지 구 홈페이지 배너 및 홍보물 하단의 QR을 통해 할 수 있다. 구는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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