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황] 코스피, 2300선 두고 치열한 공방전…기관 2000억 넘게 사들여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 속 2300선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35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9.70포인트(0.86%) 오른 2297.6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90포인트(0.65%) 오른 2292.89에 장을 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2078억원어치, 812억원어치 물량을 던지고 있다. 기관만이 홀로 263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1.30%)도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0포인트(0.77%) 상승한 741.80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6.88포인트(0.93%) 오른 742.98로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억원, 325억원 매수 우위고 개인은 360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권 종목에서는 에스엠(041510)(2.28%) 등은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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