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창립 38주년 기념…"혁신사례 공유"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올해 신설된 행사에서는 지난 3개월간 시행한 사내 공모와 내부 전문가 평가 끝에 선정된 ‘혁신’, ‘효율’, ‘안전’, ‘투명’, ‘아이디어’ 5개 부문의 우수 과제 발표가 이어졌다.


정용기(사진) 한난 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한 현장의 우수 혁신사례를 전사에 공유하고 적용할 계획”이라며 “시행 과정 중에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당면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