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가운데) 모두투어 사장이 대구 BP 대리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유인태 사장이 지난달 30여 개의 전국 베스트 파트너(BP) 대리점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유 사장이 방문한 대리점은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창원, 전주, 대전, 춘천 등 총 20여 개의 주요 지역 BP 대리점이다.
이번 방문은 고객 접점에 있는 BP 대리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 및 엔데믹 이후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대리점 상생 지원책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대리점 예약 시스템 개선을 비롯해 지방 출발 상품 확대, 고객의 소리(VOC) 등의 다양한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모두투어는 현재 운영 중인 470여 개의 BP 대리점을 2024년까지 550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 사장은 BP 외에 티웨이항공 대구지점, 비엣젯 항공 대구지사, 부관훼리, 스타라인 등 다양한 협력사도 방문했다. 유 사장은 “가장 중요한 지원책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확대해나가는 것”이라며 “다양한 브랜드 광고 시행과 권역별 대리점 속성에 맞는 마케팅, 우수 대리점 포상 등의 대리점 지원책을 확대해 파트너십 및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