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을 리메이크한다.
7일 정동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정동하가 오는 9일 가수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은 1999년에 발매된 곡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발라드 곡이다.
정동하 측은 음원 발매에 앞선 이날과 내일 오후 6시에는 임우일과 이송경이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선공개된다고도 덧붙였다. 음원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정동하는 최근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