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마블 스튜디오와 영화 ‘더 마블스’ 경품 증정 공동 프로모션 실시


테이블오더 점유율 1위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오는 8일 개봉하는 마블 스튜디오 영화 <더 마블스>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경품을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더 마블스>와 티오더는 공동 프로모션으로 매장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영화 <더 마블스>와 티오더의 공동광고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티오더가 설치된 매장에서 영화 <더 마블스>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티오더로 메뉴를 주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테이블마다 놓인 티오더 태블릿 화면에 나오는 영화 <더 마블스> 배너를 클릭해 영상을 감상한 후 퀴즈 정답을 맞히면 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예매권 1인당 2매 또는 <더 마블스> 공식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오더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브리 라슨 주연의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더 마블스>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해 영화 제작부터 기대감을 한껏 더했다.


매장에 티오더를 설치한 매장 점주는 “평소에도 태블릿에 간단한 게임이나 채팅 기능이 있어 젊은 세대들이 메뉴판 외에도 활용하는 모습을 봐왔다”면서 “이번 영화 <더 마블스>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세대에서 태블릿 사용에 친숙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오더는 11월 한 달 동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설치 진행 매장은 태블릿 설치 대수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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