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화학업(-1.16%), 운수장비업(-1.15%), 철강금속업(-1.02%)이며, 강세업종은 서비스업(+0.90%), 의료정밀업(+0.70%), 의약품업(+0.6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계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1,48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화전자(011230)가 23.74% 오른 4,535원을 기록 중이고, 율촌화학(008730)(+10.05%), 크래프톤(259960)(+9.9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성보화학(003080)(-7.89%), 하이트론(019490)(-7.62%), 금양(001570)(-6.0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33개, 상승종목은 43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