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와 문경1인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신규 입주기업을 1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문경시 거주자로 관련법률에 따른 1인 창조기업 또는 창업예정자로 5개사를 모집하며, 농식품 분야를 우대한다. 지원센터는 올해 특화센터로 전환돼 대구·경북 유일의 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로 지정됐다.
특화분야는 농식품이며, 농식품과 관련된 축적된 기술과 맞춤형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1인 창조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교육 및 전문가 자문, 네트워킹,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판로지원, 전용 사무공간 제공, 대외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기간은 기본 1년에 3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신산업 분야 기업은 4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