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1월 9일)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국채 금리의 급등에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20.33포인트(0.65%) 내린 3만 3891.94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35.43포인트(0.81%) 하락한 4347.35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28.97포인트(0.94%) 하락한 1만 3521.4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50지수는 전일보다 50.71포인트(1.21%) 오른 4229.20으로, 독일 DAX지수는 전일보다 122.94포인트(0.81%) 상승한 1만 5352.54에 마감됐다. 프랑스 CAC40지수는 79.50포인트(1.13%) 오른 7113.66에 영국 FTSE100지수는 53.95포인트(0.73%) 오른 7455.67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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