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포스터. 자료제공=도봉구
서울 도봉구는 이달 29일 오후 7시 도봉구 평생학습관 2층 도봉홀에서 ‘부동산 전세사기 예방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최근 급증하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병연 명지전문대학 겸임교수가 강의한다. △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예방법 △등기부등본 분석법 △임대차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부동산 생활법률 상식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사회 초년생과 직장인 등 특강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봉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선착순 100명까지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