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 서울본부는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수도권 출향인사 초청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 출신 인사들과 소통을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우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는 재경동창회협의회와 출향기업인, 재경 대중예술인 모임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부산형 워케이션, 기업·투자유치 홍보 등 시정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아낌없는 관심과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8일에 결정되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한마음으로 염원하는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