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에스트로의 손길로 탄생한 최상위 주거공간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물론 건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어봤을 법한 이름 유현준 건축가(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공간의 마에스트로 유현준 건축가가 직접 디자인을 맡은 ‘르무아 한남’은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도 보기 어려운 자연과의 조화가 어우러져 나의 본질이 그대로 담긴 최상위 주거공간이다.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유현준 건축가가 가장 살고 싶은 곳 중 하나로 손꼽았던 곳인 만큼 ‘르무아 한남’은 이러한 유현준 건축가의 페르소나와 같은 주거공간이자, 또 하나의 작품으로 구현된다. 프랑스어로 ‘나, 자기, 자아’의 뜻으로 공간의 유용함을 사람과 자연, 건물의 안과 밖을 연결의 가치로 구현한 건축 콘셉트로 설계된 ‘르무아 한남’은 타임리스한 가치를 추구하는 에센스를 담아 모든 공간에서 새로운 주거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절제된 색상의 조화를 통해 우아하고 세련된 주거공간을 구현한데 이어 초자연의 녹음으로 둘러싸인 정원을 통해 감각을 일깨우는 영감을 얻거나 도심 한가운데서 사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안과 밖에서 자연이 주는 이미지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도록 한 ‘르무아 한남’만의 절묘한 해법이다. 여기에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과 고급 마감재 등을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차분함과 세련된 분위기가 곳곳에 연출된다. ■ 가장 유니크하고 본질적인 삶의 특별함 제시 ‘르무아 한남’은 출입구의 위치 설정부터 안정된 지하 주차장, 성벽처럼 높은 담장,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는 전동 폴딩 덧창 등으로 통해 프라이버시가 온전히 확보된 것은 물론 세대 간 층간 소음 최소화된 주거공간으로 만들어진다. 하늘과 맞닿은 옥상정원은 혼자 혹은 여럿이 시간과 마음을 나누기도 하며, 식사 테이블 혹은 간단한 드링크를 즐기는 홈 바 등 다채로운 역할을 부여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스며드는 햇살 사이로 흔들리는 나무와 파란 하늘, 세상을 낭만적으로 물들이는 노을 등 간직하고 싶은 세상의 풍경을 ‘한 컷’으로 만들어주는 각각의 공간이 층별 조닝을 통해 재구성돼 있다. 특히 루프탑에서 지하 1층까지는 수직 설계가 적용돼 있어 공간과 공간의 열림과 닫힘을 느끼며, 이를 통해 일상의 영감과 취향을 한층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 설계와 어우러져 온전히 나만의, 우리 가족만의 주거 독립성을 살린 점도 눈에 띈다. 거주자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공간도 있다. 타 단지에서 볼 수 없던 ‘취미실’은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다. 주거 공간과는 별개로 일상에 쉼표를 더해주는 이 공간은 필요, 용도, 취향에 따라 서재나 피트니스 룸, 작업실, 오디오 룸과 같은 자기 계발을 위한 용도로 꾸밀 수 있다. 주거 공간의 영역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온전히 거주자를 위한 새 공간이다. ‘르무아 한남’이 자리 잡은 한남동은 배산임수의 혈맥을 자랑하듯 풍수지리학적으로 재물을 뜻하는 물과 남산에서 뻗어온 용맥이 만나 응집하는 ‘길지’로 더 유명한 곳이다. 뒤편, 병풍처럼 남산이 둘러싸고 있고 주요 외국 대사관 및 관저, 국내 굴지의 재벌 회장이 대거 거주하면서 서울에서도 최고의 주택지로 평가받는 명당이다. ‘르무아 한남’은 한남동 그리고 유엔빌리지에서의 삶을 꿈꾸고 싶은 소수에게만 허락되어있다. 올해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단지가 서울에서 거래된 단지 중 최고가를 기록한 만큼 명실공히 국내 최정상의 삶을 영위하는 이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 ‘르무아 한남’은 ‘르무아 한남’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층, 2개 세대로 지어진다. 공간의 마에스트로로 평가받는 유현준 건축가가 디자인한 나의 본질이자 아름다운 주거 본질을 지향하는 최상위 주거공간이다. VIP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위치하며, 11월 말 오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