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매장에서 색칠공부해요”…스토케, 전국 매장에 유아 놀이 테이블 체험존 오픈

전국에 위치한 10개 매장에서 체험 가능
18개월~8세 어린이 이용…최대 2명까지

스토케 ‘뮤테이블 체험존’이 운영되고 있는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서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 제공=스토케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가족과 함께 매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토케는 전국 10개 백화점 매장에 유아 놀이 학습 테이블 ‘뮤테이블’ 체험존을 오픈하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뮤테이블은 유아 및 어린이용 놀이 테이블이다. 퍼즐, 칠판, 블록 등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한 양면 보드 3개가 포함된 테이블과 전용 의자로 구성돼 있다.


뮤테이블 체험존에서는 초크 보드에 그림 그리기, 컬러링 도안에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토케는 체험존 방문객에게 초크 보드에 활용할 수 있는 분필과 스토케 제품이 그려진 컬러링 도안, 색연필 등을 제공한다. 18개월 이상 유아부터 8세 어린이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2명의 아이가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뮤테이블 체험존을 만나볼 수 있는 스토케 매장은 현대백화점(069960) 더현대서울, 신세계(004170)백화점 강남·하남·대구·센텀시티·경기·대전점, 롯데백화점 청량리·김포공항·평촌점 등 전국 10곳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토케 매장은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고객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뮤테이블은 스토케가 처음으로 선보인 교육 카테고리 제품으로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창의성을 학습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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