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에 참가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이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자청 부스. 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에 참가해 투자 인센티브 및 입지 요건을 홍보하고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경남도, 창원시, 한국중화총상회, 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기술력을 보유한 한국기업과의 교류를 희망하는 중화총상회 주요 회장단과 기업인이 자리한다.
국내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 범한퓨얼셀 등 250여 개사가 세계 화상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비즈니스를 위해 참여한다.
부산진해경자청은 홍보부스(B01)를 운영하여 1대1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세계화상 및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입지 우수성과 인센티브 등을 홍보해 잠재투자기업 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입지 경쟁력과 입주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