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1.17%), 음식료·담배업(-0.58%), 금융업(-0.56%)이며, 강세업종은 인터넷업(+1.94%), 기타 제조업(+1.67%), 오락·문화업(+1.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서비스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7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54억, 기관은 5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블리츠웨이(369370)가 29.85% 오른 2,610원을 기록 중이고, 엑스페릭스(317770)(+27.86%), 피씨엘(241820)(+19.9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코아이(448280)(-13.35%), 라이트론(069540)(-8.43%), 에스티아이(039440)(-6.1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6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2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