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도마포레나해모로' 등 전국 4774가구 분양



11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4774가구가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총 2574가구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한화건설과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8일 대전 서구시 도마동 184-1번지에 짓는 '도마 포레나 해모로'의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818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6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도마네거리 상권을 중심으로 생활인프라가 밀집해 있으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도보 거리에 유천초·복수초·대신중·대신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했고, 단지 주변에는 유등천 수변산책로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같은 날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부산 남구 우암동에서 '해링턴 마레'를, 대라수건설은 인천 중구 운서동에서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 등에서 1순위 청약을 모집한다.


이밖에 경기 평택시 고덕동에서 평택고덕A58(영구임대), 경기 화성시 비봉면에서 화성비봉A3(행복주택)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견본주택은 경기 이천시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 인천 서구 '제일 풍경채 검단 4차', 부산 강서구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등 3곳에서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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