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많은 용인…‘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분양 관심


정부가 반도체 관련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밝힌 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크게 뛰면서 가격 메리트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처인구는 그동안 용인에서 도심지역인 수지·기흥구와 비교해 면적은 월등히 넓지만 개발은 상대적으로 더뎠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2042년까지 300조원을 투자해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710만㎡에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 발표 이후 인근 아파트 시세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크게 주목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3월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이동·남사읍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그럼에도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시·군·구 중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누계 상승률은 4.477%로, 지난해 1~8월 2.324%보다도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앞으로 크게 오른 토지값에 인건비, 원자재값 상승으로 용인시 처인구 일대 분양가는 오를 수밖에 없는 만큼 앞으로 3억대 분양가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평이다.

서희건설은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서는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를 내년 2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65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400여 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높였으며, 4Bay 위주의 트렌디한 설계에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단지와 가깝게 ‘제2경부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본 단지에서는 30분대로 서울까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도 가능할 전망이다. 영동고속도로 양지 IC가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중부대로 등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바로 앞 양지초등학교, 도보권 용동중학교 및 신설 중인 초·중교가 가깝게 위치해 있어 안심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구 내 초·중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더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태봉산 등 쾌적한 환경은 물론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된 양지체육공원, 다수의 캠핑장 및 수목원 등이 가까워 입주민들의 여가활동 여건 또한 우수하다.

한편,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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