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얼굴' 뽑는 온라인 투표 막 올라

내달 10일까지 2주간 홈피·앱 통해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홍보 모델을 뽑는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27일 시작된 투표는 12월 10일까지 2주간 KLPGA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최대 5명에게 표를 줄 수 있다.


KLPGA는 “홍보 모델 투표는 매년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투표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며 “역대급 투표 인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표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투표 후 ‘인증샷’을 구글 폼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지난해 홍보 모델들의 화보 사진으로 제작된 2024 KLPGA 캘린더를 준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