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4.1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64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726%로 4.1bp 하락했다. 20년물은 5.7bp 내린 연 3.643%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6.2bp, 6.3bp 하락으로 연 3.603%, 연 3.562%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이 AA-인 기업의 무보증 회사채 3년물 금리는 5.1bp 내린 연 4.397%, BBB- 금리는 4.9bp 하락한 10.830%로 떨어졌다.
한전채3년물은 연 4.124%로 4.8bp 하락해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