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구축함 ‘강감찬함(4400톤급)’이 1일 동해상에서 함대공 유도탄인 ‘SM-2’를 성공적으로 발사하고 있다. 해당 미사일의 국내 실사격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군은 국내에 해상 시험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그동안 미군 하와이 태평양 미사일 사격 훈련장에서 사격 훈련을 해야 했다. 사진 제공=해군
한국형 구축함 ‘강감찬함(4400톤급)’이 1일 동해상에서 함대공 유도탄인 ‘SM-2’를 성공적으로 발사하고 있다. 해당 미사일의 국내 실사격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군은 국내에 해상 시험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그동안 미군 하와이 태평양 미사일 사격 훈련장에서 사격 훈련을 해야 했다. 사진 제공=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