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평택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4일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HDC현대산업개발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기부식에서 이은우(왼쪽부터) 평택시민재단 대표와 김능연 한국치매예방센터 대표,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홍기원 국회의원, 이원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시 취약계층에 식료품 및 성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대표와 김능연 한국치매예방센터 대표, 홍기원 국회의원, 이원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달한 식료품과 기부금은 평택지역 취약계층의 월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소외되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평택지역을 시작으로 월동 물품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한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본사가 있는 용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대한노인회 및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쌀 기부, 취약계층 장애아동 생활지원금 기부, 쪽방촌 냉장고 기부, 해오름빌 벽화봉사, 노인의 날 물품 지원, 청년 직무 멘토링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환경의날 맞이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식재 봉사, 광주지역 생명팔찌 및 소방용품 지원, 광주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논산 소외이웃 생활 지원, 장애인의 날 맞이 거제 애광원 나눔 봉사, 심포니 작은 도서관 개보수 지원 등을 진행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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