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YG엔터, 블랙핑크 전원 재계약 소식에 주가 강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블랙핑크 멤버 전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92% 오른 5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계열사인 와이지플러스(YG PLUS(037270))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22.38% 오른 51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공시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 멤버 4인 전원의 그룹 전속 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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