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2월 6일)

뉴욕증시는 민간 부문의 고용이 예상보다 적게 늘었다는 소식에도 이번주 8일 예정된 비농업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70.13포인트(0.19%) 하락한 3만 6054.4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7.84포인트(0.39%) 떨어진 4549.34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3.20포인트(0.58%) 밀린 1만 4146.71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50 지수는 전일 대비 30.49포인트(0.68%) 오른 4483.26으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25.54포인트(0.34%) 상승한 7515.38에, 독일 DAX지수는 123.33포인트(0.75%) 오른 1만 6656.44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49.00포인트(0.66%) 상승한 7435.99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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