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를 반값에”…홈플러스 성탄 먹거리·선물 대폭 할인

한우 전품목·딸기 등
레고·트리도 싸게 판매

모델이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홈플대란’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홈플대란’을 통해 크리스마스 주간을 앞두고 홈파티 분위기를 더할 육류, 델리 같은 먹거리와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을 총망라해 할인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한우와 딸기 등 다양한 신선식품은 행사 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6~17일 양일간 메인요리에 적합한 등심/안심/채끝을 비롯해 ‘농협안심한우 전품목(100g)’을 9대 카드(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비씨/우리/전북/광주카드) 결제 시 마트에서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14~17일 나흘 간 ‘꿀고구마(2kg)’ 7990원, ‘애호박(개)’ 990원으로 9대 카드 결제 시 반값 혜택을 제공하며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5kg)’은 7대 카드(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전북/광주카드)로 결제 시 3000원 할인한다.


돌아온 딸기의 계절을 맞아 ‘딸기 유니버스’ 행사도 진행한다. 9대 카드로 결제 시 ‘새벽딸기(500g)’는 16~17일 이틀 동안 50% 할인, ‘비타베리 딸기(500g)’, ‘킹스베리 딸기(8입)’, ‘금실 딸기(500g)’, ‘장희 딸기(750g)’는 각각 5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에서도 신선한 딸기가 가득 담긴 신메뉴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바삭한 빵과 마스카포네 치즈 우유 생크림이 어우러진 ‘딸기 마스카포네 생크림빵’은 3200원에 판매하고, 고소한 앵커버터 데니쉬와 생딸기, 초코칩이 조화로운 ‘딸기 소보로 데니쉬’와 생딸기와 달달한 딸기잼의 부드러운 조화가 일품인 ‘딸기 스퀘어 케이크’는 각각 3500원, 7900원에 판다.


또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혜택으로 바비큐, 스테이크 등 각종 구이용 고기류와 와인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16~17일 양일간 대형마트에서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반값 할인하며, ‘미국산 초이스 꽃갈비살(100g)’은 40% 할인한다. ‘호주청정우 시즈닝 스테이크 4종(200g/팩)’과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은 각 4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홈플러스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500g)’은 9990원에 판매한다.


파티에서 함께 곁들이기 좋은 와인은 14~20일까지 7대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해 판다. 행사 상품에 한하며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 고객이 많이 찾는 완구와 크리스마스 트리 등 관련 소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아이들은 물론 키덜트족의 마음도 사로잡을 ‘레고 인기상품(100여종)’은 7대 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하고, ‘카봇&메카드(30여종)’은 최대 30% 할인가에 판다. 모임에 빠질 수 없는 ‘보드게임(80여종)’은 20% 할인, 크리스마스 트리/소품(전품목)은 7대 카드 결제 시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상품에 한해 7대 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상품권은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지급하며 1인 1일 1회에 한해 비연속식 증정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