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드림스코프(대표 박상현)는 신세계 최초 피트니스클럽 브랜드 CONCORD가 스타필드 수원점에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콩코드 피트니스클럽’은 신세계에서 2024년 1월 첫 오픈하는 프리미엄 피트니스 클럽으로 약 4천 959㎡ 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5성급 호텔 및 리조트, 전문 피트니스 클럽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미국 LIFEFITNESS & HAMMER STRENGTH 등의 최상급 브랜드 기구들로 세팅 되며 전문 자격을 보유한 트레이너의 지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스포츠 전문 기업인 드림스코프가 운영할 계획이다.
‘CONCORD’에서는 피트니스클럽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대형 스크린으로 전세계 300개의 영상 컨텐츠를 보며 몰입감 있게 실내 사이클 운동을 할 수 있는 ICG CONECT SYSTEM 프로그램, 디지털 미디어 무대를 배경으로 하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KPOP/HOUSE 댄스 성인 및 키즈 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 제1호점을 신세계 스타필드 수원점에 오픈하는데 앞서 ‘신세계 팝업스토어’를 이마트 서수원점에서 열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화서점에 팝업스코어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헬스, 골프, 수영, GX프로그램, ICG 미디어 스피닝, KPOP/하우스 댄스 등 드림스코프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콩코드 팝업 매장을 방문 상담 시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세계 팝업스토어 행사에서는 모델 신두리, NASM MASTER이자 마이다스 운동과학센터 이창훈 대표가 함께 참여한다.
드림스코프 관계자는 “Premium 고객분들께 스포츠 분야에서 검증된 유명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로 차별화된 시설을 제공하고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신세계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 오픈에 맞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퀄리티 있는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코프는 피트니스 및 스포츠 관련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오며 스포츠 시설 위탁 운영 및 교육, 다양한 스포츠 대회 운영 등도 맡고 있는 스포츠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