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수준 높은 음성, 이참에 이사갈까? 직주근접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배후수요 증가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관심집중


지차체 중 일자리 창출에 가장 앞서고 있는 충북 음성군이 시가총약 약 100조 기업 유치를 코 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차전지 기업들이 하나둘씩 유치되면서 K-배터리 전초기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음성군에 따르면, 최근 용산산업단지에 한 기업의 이차전지 전극공장 기공식이 열렸다. 이 기업은 5년간 약 3056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총 100조 이상의 가치를 지닌 업계1위 기업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따른 유입인구와 기반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 역시 들썩이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제언이다.

여기에 금왕테크노벨리에는 쿠팡 금왕물류센터, LG생활건강(금왕산단), 유한양행, 연성정밀화학, JR에너지솔류션(용산산단) 등 우량기업도 유치했다. 또한, 인곡산단에는 수요맞춤형 전기 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 분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충북혁신도시에 전문인재 양성 특별지구 구축을 통해 인력양성 뿐 만 아니라, R&D지원 등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과 학생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의 남은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데, 음성군 최초로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도 들어선다.

음성IC와 연결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광역교통 네트워크구축 등 충북 음성군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이 단지는 계약금 500만원(1차), 입주시까지 5%만 납입하면 나머지금액은 무이자대출로 진행이 가능하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최근 음성군 배터리 관련 기업들의 유치가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고용인구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전망도 한층 밝은게 사실이다”며 “이 같은 수혜를 받고 있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타 단지에서는 느끼지 못할 고급감과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에 한 번 더 놀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견본주택 방문자를 대상으로 매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함과 동시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청소기, 자전거, 후라이팬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