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아파트관리비 등 생활요금을 신규 납부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생활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이벤트 응모와 신청을 완료하고 내년 2월 29일까지 아파트관리비·도시가스요금·이동통신요금·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5000원 이상 자동 납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 원(1명) △5만 원(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쿠폰(500명)을 제공한다. 최근 6개월 내 항목별로 납부한 이력이 없는 신규 신청 고객이 대상이다.
아울러 추첨 이벤트와는 별개로 생활요금 자동 납부 고객에게 5000원을 환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용카드로 생활요금을 5000원 이상 납부한 고객에게 납부 항목에 따라 최대 2만 원을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