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랜드 그룹, 서초구 우수 기부자로 선정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적극 펼칠 것”

1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된 ‘2023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왼쪽)이 ㈜더랜드 유철호 대표(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더랜드 그룹 제공)

국내 디벨로퍼 더랜드 그룹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된 ‘2023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에서 우수 기부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2023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은 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올해는 기업체, 지역주민 등 민관 추천으로 선정된 우수 기부자 100명과 내빈 50명이 참석했다.

더랜드 그룹은 서초구 내 경로당 청소, 후원물품 전달 등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더랜드 그룹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 개발사업을 선도하는 더랜드 그룹은 매년 다양한 기부와 후원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며, “서초구에서 추진하는 개발사업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랜드 그룹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하이퍼 엔드 주거상품 ‘더 팰리스 73’을 분양 중이다.

35층 2개 동, 총 73가구(럭셔리 대형 평형 아파트 56세대, 최상층 펜트하우스 2세대, 럭셔리 테라스형 오피스텔 15실) 규모로 공급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삼성전자와도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는 등 최정상 드림팀을 꾸려 주거 공간의 가치를 높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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