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마감임박 "빠른 입주 후분양 단지" 주목


부산에서 처음으로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의 분양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부산 입주물량이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12월 입주를 시작하는 후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린 덕분이다. 현재 저층 일부 물량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아파트 입주물량은 향후 수년간 평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신축 아파트 품귀 현상으로 내년에는 전·월세물량이 공급이 부족해질 것이고, 이는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거란 해석도 뒤따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의 공동 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에 따르면 2024년 부산지역 입주 물량이 1만 5천여 가구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부산 입주 물량인 2만 2,839가구와 비교하면 약 1만 가구 줄어드는 셈이다. 특히 분양 물량 감소로 인해 2025년에는 8570가구, 2026년에는 7298가구로 입주 물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전세값 및 매매값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12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여서 재산권 행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입주 지연에 대한 우려도 덜어낼 수 있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인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부산에서 최초로 선보인 단지다.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된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광안리 삼익비치타운 ~ 남천자이 ~ W아파트 ~ LG메트로시티 등 광안대교 남단의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하여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신흥부촌형성의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황령대로, 광안해변로, 광안대교, 수영로 등을 통한 부산 주요 도심지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남구와 수영구의 더블생활권을 공유하는 편리한 생활인프라로 주변에 경성대부경대 상권, 남천해변시장,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남천초, 남천중, 대연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를 비롯해 경성대, 부경대, 남천동 학원가가 인접해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전세대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3연동 자동 중문, 방범/안전방충망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실내에는 거실 대형 아트월, 프리미엄 강마루, 엔지니어드 스톤(주방 벽/상판) 등 이태리산 타일 및 독일산 하드웨어, IOT홈네트워크시스템, 기계환기 시스템, 전층 스프링클러 시스템 등 고급 마감재를 세대 공통 적용했다. 거실 천장은 일반적인 천장고(2.3m)보다 12cm 더 높게 시공되는 우물천장이 적용되고, 천장 4면 모두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개방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푸르지오 써밋’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101동 최고층에 들어서 광안대교와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우나, 라이브러리 카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 GX룸, 골프클럽,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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