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포스터. 자료제공=은평구
서울 은평구는 새해 첫날인 오는 1월 1일 ‘은평구민 봉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은평구민들이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으며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는 행사로 오전 7시부터 봉산 해맞이 공원에서 열린다.
△희망의 길 일루미네이션 △소원지 쓰기 △대북 공연 및 타고 △드론 공연 △축하공연 등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해맞이 행사는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함께 보며 서로에게 희망을 전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라며 "많은 구민이 함께 안전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