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업파크  ‘2023년 스케일업 챌린지랩’ 성공적 마무리

제품·서비스 실증 지원…매출 241억·고용 140억·특허 85건 등 성과 거둬

인천스타트업파크 전경. 사진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올해 지원 프로그램인 ‘2023년 스케일업(Scale-Up) 챌린지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올해 총 32개 스타트업을 지원해 매출 241억 원, 수출 79억 원, 고용 140명, 특허 85건, 투자유치 48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대표 지원 사업으로, 특화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외 7개 대학이 보유한 스타트업의 조기 상용화를 돕는 내용이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미래모빌리티 분야, 세종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야, 연세대 글로벌 진출 분야, 유타대 글로벌 바이오 분야, 인천대 스마트시티 분야, 인하대 바이오 분야, 청운대 디자인 분야 등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