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AID법 전망은…AID학회연합, 20일 전문가좌담회 개최

‘AID법의 2023년 회고와 2024년 전망’ 주제


AID(인공지능·정보·데이터, AI·INFORMATION·DATA) 학회 연합은 20일 법무법인 세종에서 ‘AID법의 2023년 회고와 2024년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AID학회 연합은 초거대 AI 시대를 맞아 정보법과 데이터법, AI법을 연구하는 한국정보법학회·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한국인공지능법학회가 공동 연구 수행을 위해 구성했다.


좌담회에서는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장인 이성엽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황창근 한국정보법학회장·최경진 한국인공지능법학회장·박민철 변호사(김앤장법률사무소)·강태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박광배 변호사(법무법인 광장)·손도일 변호사(법무법인 율촌)·강신욱 변호사(법무법인 세종)·강도현 실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정렬 처장(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용석 단장(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 참여한다.


AID학회연합은 “데이터, AI의 활용과 보호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이 되는 만큼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내년의 법제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합리적인 법정책 대안이 모색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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