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산림자원분야 평가 우수상


경북 상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 전 지역에서 수행하는 산림사업에 대한 추진내용과 집행성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산림행정의 문제점을 개선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평가 결과다. 상주시는 국비예산 확보와 조림실적 및 전문임업인 증가율, 산림소득사업 추진실적, 산림병해충 방제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상주시는 내년도에도 우량목재 생산을 위한 조림사업 156ha와 숲가꾸기사업 115ha 및 안정적인 임업소득을 높이기 위해 52억 8700만원을 투자해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8만 2819ha의 넓은 산림면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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