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새책] 스티븐 호킹이 남긴 마지막 이론

■시간의 기원
토마스 헤르토흐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저자는 1998년 케임브리지대에서 박사과정에 들어가면서 스티븐 호킹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년간 호킹과 함께 우주론을 연구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호킹의 연구뿐만 아니라 과학자, 인간으로서 호킹의 삶을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등의 고대 그리스 철학과 뉴턴 물리학, 다윈의 진화론까지 물리학을 넘나든다. 3만2000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