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발간한 공지영 작가의 신작. 2022년 예루살렘으로 순례를 떠나 예수의 탄생, 성장, 고난, 죽음, 부활이 담긴 장소를 방문하며 느낀 통찰을 담은 에세이다. 작가는 삶에 대한 달콤한 환상 대신 외로움, 고통, 상실을 얘기한다. 이를 통해 낡은 과거와 이별하고 나아갈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1만8000원.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공지영 지음, 해냄출판사 펴냄
3년 만에 발간한 공지영 작가의 신작. 2022년 예루살렘으로 순례를 떠나 예수의 탄생, 성장, 고난, 죽음, 부활이 담긴 장소를 방문하며 느낀 통찰을 담은 에세이다. 작가는 삶에 대한 달콤한 환상 대신 외로움, 고통, 상실을 얘기한다. 이를 통해 낡은 과거와 이별하고 나아갈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