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경찰서
울산에서 부자(父子)가 흉기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울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32분께 울산시 울주군의 한 노상에서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시간 후 사망했다.
이 남성은 아버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는 사건 직후 현장을 떠났으며, 오후 6시44분께 5㎞가량 떨어진 곳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2명 모두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아버지가 아들 살해 후 사망 추정
울산에서 부자(父子)가 흉기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울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32분께 울산시 울주군의 한 노상에서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시간 후 사망했다.
이 남성은 아버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는 사건 직후 현장을 떠났으며, 오후 6시44분께 5㎞가량 떨어진 곳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2명 모두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