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베아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필드소식]


다산베아체 골프앤리조트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기탁식에는 김유림 다산베아체 골프앤리조트 총괄사장과 장보성 대표, 정필용 사장, 조승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2021년과 2022년에는 희망나눔 지정 기탁으로 1365만 원, 2023년에는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강진군 체육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유림 총괄사장은 “고(故) 김호남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나눔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 개장한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27홀 대중제 골프장과 52개 객실을 보유한 리조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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