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진 NHN 대표. 사진제공=NHN
정우진 NHN(181710) 대표는 올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NHN은 정 대표가 지난달 초 임직원 대상 최고경영자(CEO) 메시지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임직원들과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정 대표는 창립 10주년인 2023년 안정적 실적 개선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정 대표는 “2024년에도 우리가 영위 중인 사업의 경쟁 상황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왔지만 저성장 시대의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올해에도 구성원들과 함께 회사의 안정적 수익 창출과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면서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가기 위한 여정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