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길HR, 교육운영자&초급강사 교육생 모집…전액 무료

교육운영 노하우·강의 실습 등 이론과 실습 병행  
경력 따라 이음길HR의 교육운영자로 활동 가능


전직지원 컨설팅 전문기업 이음길HR이 ‘2024 교육운영자&초급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024 교육운영자&초급강사 양성과정은 전직지원 강사 양성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로 준비됐다. 커리큘럼은 △전직지원 이해 △교육운영 이해 △실습과 시연으로 구성됐으며, 16~17일 2일간 총 14시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16일에는 △교육운영자의 역할 △전직지원의 이해 △교육운영 사전준비 △강의의 기본을 배운다. 17일에는 △컨텐츠 준비 △강의 시연 준비 △강의 시연 △보고서 작성과 과정 마무리로 구성됐다. 2일간의 교육을 통해 전직지원 개념, 인생2막과 생애설계 등 전직지원 서비스에 대한 폭넓은 이해는 물론 교육운영자 역할, 교육 준비사항, 교육운영시 체크사항, 콘텐츠 준비, 설문조사 등 교육운영에 꼭 필요한 필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교육생 경력과 니즈에 따라 이음길 전직지원 프로그램의 교육 운영자로 활동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10일까지며, 지원은 이력서 작성 후 공고문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기완 이음길HR 대표는 “이음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대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으로 기업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수준 높은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며, “전직지원 서비스 분야에서 교육운영자로 전문적인 활동을 원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음길HR은 생애설계 교육과 전직지원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직지원 전문기업으로 2020년 2월 설립 후, 300여 개의 기업과 3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입 운영진과 강사진은 교육 분야에서 다년간 풍부한 현장 경력을 보유한 검증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업계 최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특허 보유, 우수벤처기업 선정은 물론,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올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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