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시' 포스터 /사진=웥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위시'가 개봉했다.
3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위시'(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의 개봉을 알렸다.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는 아샤와 발렌티노 그리고 별이 로사스 왕국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별히 공개된 영상에서 아샤는 “다른 모든 사람들 소원에도 기회를 주고 싶어”라고 별에게 소원을 전함과 동시에 “매그니피코 왕이 소원을 성에 가둬놨어. 이렇게 구슬 같은 데 넣어서 보기엔 예쁘지만 감옥이나 다름없고” 라며 매그니피코 왕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 말한다. 이를 들은 별은 아샤에게 소원 구슬을 직접 가져오자 제안하고 로사스 왕국을 구하기 위한 놀라운 여정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위시'는 2D, 3D, 돌비시네마, 4DX, MX 4D 등 다양한 포맷을 포함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